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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지난달 30일 사과 재배로 유명한 강원도 고산과수종합농장에 과일 가공공장의 준공식이 열렸다고 2일 보도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리일환 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해당 공장을 두고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정력적인 영도가 안아온 고귀한 창조물"이라며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는 크나큰 노고와 심혈"이 있었다고 준공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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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tober 02, 2020 at 08:0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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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한, '사과' 유명한 강원도 고산군 내 과일 가공공장 준공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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