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오는 날·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헬로, 리틀 프렌즈 컬러링북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 바다로 뛰어든 세계사 = 질리언 리처드슨 지음. 킴 로슨 그림. 강창훈 옮김.
세계 역사를 바꾼 10척의 배 이야기를 담았다.
정화의 보물선 함대와 바스쿠 다가마의 신항로 발견, 오스트레일리아 역사를 바꾼 영국 죄수들의 항해, 일본에 개항을 요구한 미국 검은 함대 등 전쟁과 신대륙 발견 등 굵직한 사건의 중심에 있었던 흥미로운 항해담이 펼쳐진다.
휴먼어린이. 212쪽. 1만5천원.
▲ 내 동생 오는 날 = 문정회 지음.
유튜브 채널 '더돌스 호텔'로 유명한 작가의 신간 그림 동화.
동생을 새로 맞는 주인공의 걱정과 불안, 기대 등 다양한 감정을 여러 가지 인형을 통해 표현한다.
애플트리태일즈. 40쪽. 1만3천원.
▲ 병원에서는 어떤 일을 할까? = 안드레아 에르네 글. 마리온 크라이마이어-비세 그림. 이상희 옮김. 유건희 감수.
독일 라벤스부르거 출판사의 과학 플랩북을 소개한다. 다양한 병원 곳곳을 둘러보며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들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크레용하우스. 18쪽. 2만원.
▲ 헬로, 리틀 프렌즈 컬러링북 = 미호 편집부 지음.
카카오톡 인기 캐릭터인 '리틀 프렌즈' 일곱 마리의 다양한 일상을 색칠 놀이로 함께 한다.
리틀 라이언, 리틀 제이지 등이 스키, 캠핑, 비눗방울 놀이, 낚시 등을 하는 모습을 다채로운 색깔로 직접 꾸며본다.
미호. 88쪽. 1만3천원.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10/03 10:59 송고
October 03, 2020 at 08:59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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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바다로 뛰어든 세계사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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