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를 아르헨티나에 두고 있는 라틴미주 중국경제연구센터는 라틴미주 지역에서 유명한 싱크 탱크의 하나이다. 해당 센터의 집행 주임이며 아르헨티나에서 유명한 중국 문제 학자인 디에고 마조코네는 최근 기자의 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중국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홍콩관련 국가보안법 제정은 홍콩과 국가의 안정과 번영을 수호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조치이며 중국인민의 이익에 부합하고 합리하며 합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홍콩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중화인민공화국의 특별행정구이지만 일부 외국 세력들이 홍콩사무를 크게 떠들면서 홍콩의 안정을 파괴하고 나아가 중국의 안정, 또 중국의 쾌속 발전을 저애하려고 시도하고 있는데 이는 중국의 국가주권과 안전, 인민들의 이익을 엄중히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홍콩관련 국가보안법의 제정은 중국의 장기적인 안정과 홍콩의 안정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미국 및 기타 서방국가들이 끊임없이 중국의 홍콩관련 국가보안법 제정에 대해 비방하는 행위에 대해 디에코 마조코네 학자는 홍콩은 중국의 일부분이며 홍콩사무는 중국의 내정으로서 일부 국가들이 홍콩의 국가보안법 제정과 관련해 비난하는 것은 아무런 도리가 없으며 다른 심보를 품은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June 22, 2020 at 01:57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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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학자, 홍콩의 국가보안법 제정은 중국 및 홍콩의 안정과 번영을 위한 정확한 조치-CRI - 중국국제방송 경제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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